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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 미국 텍사스주 밴 혼 발사장에서 뉴 셰퍼드 로켓의 24번째 발사가 이뤄졌다.
이 로켓에 사람은 탑승하지 않았고, 우주에서 실험을 위한 33개의 과학 및 연구물들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 셰퍼드는 발사 후 우주의 경계라고 여겨지는 약 66.5마일(107km) 고도에 도달한 뒤, 발사 7분 30초 만에 착륙했으며 캡슐은 발사 후 10분 만에 낙하산을 펼치고 착륙에 성공했다.
뉴 셰퍼드 로켓 발사는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뉴 셰퍼드는 텍사스에서 발사된 후 1분 만에 약 8km 상공에서 부스터 엔진이 불꽃을 내뿜으며 떨어졌다.
블루오리진은 지난 3월 발사 실패의 원인이 로켓 엔진 노즐의 '구조적 결함'이라고 발표했다.
15개월 만에 뉴 셰퍼드 로켓 발사가 성공하면서 블루오리진은 우주 관광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오리진 뉴 셰퍼드 프로그램 수석부사장인 필 조이스는 "뉴 셰퍼드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비행 주기를 늘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블루오리진의 수석 이사인 에리카 와그너도 "우리는 곧 다음 승무원의 탑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