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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금리인하론 ‘찬물’…모건스탠리 “美 금리인하 내년 6월까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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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3. 12. 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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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위해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 확보해야"
PRIVATEEQUITY-CHALLENGES/ <YONHAP NO-3048> (REUTERS)
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조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서 커지는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내년 6월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조기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서 커지는 가운데 모건스탠리가 내년 6월까지 금리 인하가 없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21일 금융전문 매체 포렉스라이브(Forexlive)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업데이트된 미국 경제 관련 보고서에서 향후 몇 차례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변화를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연준이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늦은 시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모건스탠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엘런 젠트너는 보고서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데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년 6월까지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면서 향후 2개월 동안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더 오르고, 6개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율이 내년 1분기에는 점차 상승할 것으로 봤다.

다만 모건스탠리는 고용 상황이나 근원 CPI 개선 여부에 따라 금리 인하는 앞당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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