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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태영 워크아웃에 “시장 안정 위한 모든 조치 취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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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3. 12.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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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회의서 태영건설 워크아웃설 논의…PF 도미노 위기 우려
서울 영등포구 태영빌딩에 태영건설 깃발이 펄럭이는 모습./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8일 태영건설이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리스크 관리와 함께 시장 안정을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정부는 그동안 'F4 회의' 등을 통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된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에 따라 부동산 등 건설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었고, 주요 건설사 상황도 지속해 점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건설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고금리 상황에서 은행들의 체력이 튼튼해진 상황"이라며 "앞으로 건설사가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워크아웃은 신청기업뿐 아니라 금융회사, 협력업체 등에도 유리하며 경제적, 사회적 비용이 적게 들게 돼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가 커져 이날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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