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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사] 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최선…시민과 더 크게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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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12. 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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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제일 선호하는 사진2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이 "갑진년 새해에는 서민생활 안정과 민생 경제 살리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청룡의 힘찬 기백으로 새해는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의 일이 모두 순조롭게 잘 풀리고 가정마다 평안과 기쁨이 넘쳐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시민의 안녕과 경주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결과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문무대왕 과학연구소에 이어 SMR 국가 산단 유치, 중수로 해체기술원 착공,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 조성, 대릉원 무료개방과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농촌협약 등 동남 권 해양레저관광 공모사업 등의 초대형 국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종합평가 2년 연속 1등급, 행정안전부 다산 목민대상 수상 등 외부 평가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거둬 우리 시 위상을 드높였다"고 자평했다.

특히 "올해 최대 역점과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라며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 결정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지속 추진과 경주 형 e-커머스 활성화로 도심 경제를 부활시키고 옛 경주역 등 폐철도와 폐역부지에 대해서는 시민의 의견을 잘 수렴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부지매입과 문화재 발굴조사 등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있더라도 서로 뜻과 힘을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이택상주(麗澤相注)의 정신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큰 걸음으로 더 크게 전진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 청룡이 구름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비룡승운(飛龍乘雲)의 기세를 품고 갑진년에는 시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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