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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은 한 총리가 이날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서울시 도봉구 아파트에서 화재사고에 이어 세종시 목욕탕에서 감전사고가 나는 등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 총리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화재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스프링클러, 완강기 등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요령을 적극 홍보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후 목욕탕에서 감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보일러 및 가스 저장 시설 폭발 등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전기, 가스, 화재 안전점검을 적극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또 한 총리는 "심야 및 새벽 시간대에 관리자가 없어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어려운 공장과 창고 등 시설물과 눈썰매장 등 임시 시설물 등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하라"며 "필요시 출입제한 및 미흡 사항에 대한 보완조치를 즉시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