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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끊이지 않는 총성…美 총격으로 8명 사망·1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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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4. 01. 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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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카고·보스턴 등 곳곳서 총격사건 발생
Maine Shootings <YONHAP NO-0094> (AP)
지난해 10월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피해자 추모 현장./AP 연합뉴스
새해 첫날부터 미국 곳곳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다.

미국 CBS뉴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전 1시께 LA 시내에서 무기공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20대 남성과 여성 등 2명을 발견했다. 총격으로 다친 다른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비슷한 시각 LA 카운티 호손 지역의 쇼핑몰 인근 거리에서도 총격이 벌어져 여성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시카고에서는 한 주택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53세 남성 1명이 숨지고 40대 여성 2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총성이 집 밖에서 들렸으며, 피해자들이 창문을 뚫고 들어온 총알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범인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아울러 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 카운티에서는 하룻밤 사이 가까운 장소 3곳에서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이들 사건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보스턴에서도 이날 오전 5시 30분께 경찰이 한 주택가 거리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상을 입고 숨진 남성 1명을 발견했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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