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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올해 첫 업무보고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매도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만 금지하고 또 선거 끝나면 풀릴 거라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개인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 공매도를 금지했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금투세,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올해도 정부는 민생을 안정시키고 기업이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해는 더 과감하게 더 단호하게 규제를 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첨단 산업이나 촘촘하게 지원하고 또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외교 세일즈 외교, 일자리 외교는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윤 대통령은 "수출 7000억 불, 외국인 투자 350억 불, 해외 수출 570억 불을 목표로 해서 국민들께서 직접 체감하고 손에 잡히는 그런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국민 사이에 핵이 터져도 깨지지 않을 만한 아주 두툼한 그런 콘크리트 벽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며 "그걸 깨야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여러분도 함께 노력해 주시고, 정부는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새해 저와 정부는 그야말로 비상한 각오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그리고 우리 경제의 도약을 이끌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이날 업무 보고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이곳 용인은 앞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이곳 중소기업인력개발원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의 상징이 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이어질 새해 업무보고 역시 종례와 같이 부처 중심으로 할 것이 아니라 부처 칸막이를 전부 없애고, 국민들이 관심 가질 수 있는 과제별, 주제별로 전국 곳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서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로서, 또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서, 또 함께 해법을 결정하는 자리로 이렇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