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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통화는 장 실장 취임 이후 상견례를 겸해 진행됐다.
특히 양측은 최근 서해상 포병사격을 포함한 북한 도발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관련 협의를 했다.
또 러·북 간 군사협력 동향에 대해서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으로서 엄중한 사안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49개국 외교장관의 공동성명 채택 협력 등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외에 장 실장은 2023년이 한·미동맹 발전과 한·미·일 협력에 있어 상징적인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확장억제를 비롯해 인태 전략, 신흥기술, 경제안보 등 제반 분야에서 글로벌 포괄전략동맹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설리번 보좌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설리번 보좌관도 적극 공감을 표하고 올해에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장 실장을 직접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