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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노조, 단체협약 결렬 통보…파업 가능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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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4. 01. 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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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MM 타코마호
HMM 타코마호./HMM
HMM해원연합노종조합(이하 해원노조)가 단체협상 결렬로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16일 해원노조는 지난해 10월 13일 1차 단체협상을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2023년도 단체협상을 진행했으나, 노사간 입장차가 커 협상을 결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년 연장과 통상임금 재산정 등 간극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해원노조는 하림그룹의 HMM 인수와 관련해서도 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 있다. 현재 육상노조도 함께 HMM 매각을 적절하게 검증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파업 여파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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