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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기시다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서 미일 동맹 심화 의지를 전하고, 경제안보 및 우주·사이버 등 광범위한 분야의 협력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는 국빈 방문 기간 의회 연설을 통해 미일 동맹 심화를 대내외에 알리고, 워싱턴 의외에 다른 지역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양국 정부는 3월 초순에 국빈 방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했으나, 3월 7일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서 연두교서를 발표하게 되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이 4월이 지나면 일정을 새로 확보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은 2015년 아베 신조 전 총리 이후 9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