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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보다 3.1%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제2차 석유파동 영향으로 소비자물가가 3.1% 올랐던 1982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또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제시한 물가 상승 목표치인 2%도 웃돌았다.
특히 지난해 신선식품을 제외한 식품 물가가 전년 대비 8.2% 올라 48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통신은 "식품업체들이 재료비와 운송비 상승을 가격에 반영하는 움직임이 지속됐다"고 진단했다.
이울러 일본 방문객 증가와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로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숙박 요금은 17.3%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2.3%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