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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처법 유예 불발에 “민주당 끝내 민생 외면” 작심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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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4. 02. 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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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민생토론 발언듣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에서 참석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안을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끝내 민생을 외면했다"고 작심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여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그동안 요구해온 산업안전보건청을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거부한 것은 결국 민생보다 정략적으로 지지층 표심을 선택한 것 아니냐"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윤 대통령은 "83만 영세사업자들의 절박한 호소와 수백만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어떻게 이토록 외면할 수 있는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 산업현장에서의 혼란을 막고, 영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즉각 강구해 실시하라"고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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