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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9회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24)'에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123건, 1237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46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나눔컴퍼니 △㈜마이크로엔엑스 △㈜제이엠바이오텍 △㈜파인메딕스 등 의료기기 관련 4개사가 참여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된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180여 개 국가에서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 70개의 국가별 전시관도 마련됐다.
국내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4)를 비롯해 대구경북첨단산업진흥재단(7),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75),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24) 등에서 공동관을 구성하고 삼성헬스케어, 플라즈맵 등 개별 참가기업을 포함해 총 200여 개 한국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과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참가기업 가운데 ㈜파인메딕스는 Clear cut knife 등 내시경 시술 기구를 아랍에미리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기업과 156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이외 참가기업들도 활발한 상담을 통해 소규모 계약체결과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내는 등 향후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전망을 밝게 했다.
최운백 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Arab Health 전시회를 통해 대구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와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에도 해외 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