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새롭게 도약하도록 국가가 강력하게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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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더 건설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 19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강원도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지역발전을 옥죄는 규제를 혁신하고 강원에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을 약속드렸다"며 "하늘이 두 쪽 나도 약속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이제는 강원의 주력산업을 디지털·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할 것"이라며 "디지털 산업 종사자 3만명, 디지털 기업 3000개, 매출 300% 성장을 이루는 '333 프로젝트'가 조기에 성공하도록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소양강댐 심층 냉수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냉방에 활용하고 데워진 물은 스마트팜 난방에 재이용하는 '강원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민생토론회에 이어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도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하며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 기술과 최첨단 데이터 기술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멋진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며 "춘천이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의 수도와 글로벌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 대통령은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강릉이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면 2600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를 신속하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해와 삼척은 미래수소에너지 거점으로 확 바뀔 것"이라며 "앞으로 5년간 3000억원 이상을 투입 삼척에 LNG 활용 수소생산플랜트, 동해는 수소관련설비와 부품제조 및 R&D 기반 조성 수소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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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 주민이 원하는 곳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강원 곳곳을 서울과 연결해서 수도권-강원 시대를 열겠다"며 교통 인프라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GTX(광역급행철도) B 노선은 춘천까지, D 노선은 원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뿐만 아니라 동서 고속화 철도의 춘천-속초 구간, 여주-원주 복선 전철이 차질 없이 완공되도록 우리 정부는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며 "이미 개통된 평택-제천 구간에 이어 제천-영월-삼척 구간이 연결되면 산간 지역 주민들의 삶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