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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복이 한자리에’…‘한복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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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4. 05. 04. 10:45

국화인 무궁화 꽃 을 표현한 무궁화 한복과 태극기 한복, 조선 전통한복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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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패션 모델들이 주무대에서 단체로 기념촬영 했다./독자제공
경북 문경시 '2024 문경 찻사발 축제' 부대행사인 '한복 패션쇼'가 3일 원도심인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과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주관·주최 했으며 신현국 시장, 황재용 시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모델 및 행사 관계자, 관광객,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외줄타기 한판과 고구려 천지 울림 북소리 공연에 이어 문화의 거리 Road Show와 Standing Show 및 Photo Zone 촬영과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꽃 을 표현한 무궁화 한복과 태극기 한복, 조선 복식 전통한복 패션쇼를 펼쳤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 찻사발 축제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한복으로 문경을 알리고 '한복 패션쇼'를 통해 문화교류와 한복 대중화·생활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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