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LNG 등 친환경 연료 다변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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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와 탄소 감축량을 거래하는 '그린세일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린세일링은 HMM이 저탄소 연료 구매 및 사용을 통해 선박 운항 시 직접적으로 감소시킨 탄소 감축량을 거래하는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HMM은 2024년 바이오 연료를 사용으로 예상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대한 스콥 3(Scope 3) 권리를 이케아(IKEA)에 이관한다. HMM은 올해 바이오 연료 사용을 통해 온실가스 약 1만 1,500톤을 감축할 것으로 추산된다.
온실가스 배출 분류 기준은 기업이 직접 배출한 스콥1, 에너지를 공급받는 과정에서 간접 배출한 스콥2, 이외 공급망 전반에서 배출한 스콥 3로 나뉜다.
올해 말 7700TEU급 LNG 추진선 2척을 비롯해 다음 해 9000TEU급 메탄올 추진선 9척 등을 인수할 예정인 HMM은 친환경 연료 다변화를 통해 그린세일링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친환경 연료 도입, 공급망 탄소 계산기 개발 등 탄소중립에 대한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친환경을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