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덕수, 제주 ‘실종어선’ 구조에 인력장비 ‘최대 동원’ 지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25010013588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4. 06. 25. 08:59

인력과 장비 동원 가능한 최대 적극 지원
해수부, 행안부, 국방부 등에 협조 지시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현장 긴급 방문한 한덕수 총리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 공장 화재 현장에 긴급히 방문하고 있다. /연합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제주도 가파도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2016시내산호)의 위치소실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제주도, 전라남도에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해수부, 국방부, 제주도, 전라남도에 수색구조 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 가능한 최대로 적극 지원할 것을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해양경찰청에 해경함정과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상선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도 긴급 지시했다. 아울러 수색·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