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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알파시티 ‘디지털혁신거점’으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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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6. 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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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ICT/SW 투자기업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 세제혜택
SK리츠운용-SK C&C 컨소시엄 등 6개 기업 1조 396억원 투자 예정
수성알파시티 전경사진 1 (2)
수성알파시티 전경/대경경자청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ICT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가 최근 정부의 기회 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돼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기회발전 특구는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수단 중 하나로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회발전 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제 감면, 규제 특례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구 경북경제자유구역인 수성알파시티 지구 내 7만6728평(25만3647㎡)이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됐다. SK리츠운용-SK C&C 컨소시엄(이하 SK 컨소시엄), ㈜포커스 H&S, LVIS코리아(주) 등 6개 기업이 수성알파시티에 1조 39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SK 컨소시엄이 건립 예정인 AI데이터 센터는 디지털 솔루션 보급의 핵심역할을 수행해 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을 촉진 시키고 수성알파시티가 명실상부한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ICT·SW 등 지식기반산업의 국내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추진해 온 수성알파시티는'디지털혁신거점 지정','제2 수성알파시티 조성'과 함께 이번 기회발전 특구 지정으로 신규 투자유치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기회발전 특구에 투자하는 기업은 소득·법인세, 취득·재산세 등 각종 세제와 재정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이번 기회발전 특구 지정으로 기업투자, 일자리 창출, 인재유입의 선순환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기대한다"며 "청도 수성알파시티의 기회발전 특구 지정이 거대 남부경제권 구축의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신규 투자유치와 기업지원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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