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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경매식 집하장은 오는 8월 5일까지 주 6일(일요일 휴무) 운영된다. 취급품목은 대서 종 마늘만 취급하며, 하루 경매 량 1일 최대 400톤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농가당 1일 300망/20kg까지로 물량이 제한된다.
최근 5년간 영천마늘 유통구조는 농협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방식으로 대금 지급은 당초 매취에서 수탁으로 바뀌어 농가에 1년 동안 계약금, 중도금, 잔금 방식으로 3번 지급됐다. 하지만 올해부터 경매 식 집하장이 개장되면서 수매계약 물량 이외의 경매물량은 경매 다음 날 바로 지급된다.
이날 마늘 경매 식 집하장 대서 종 마늘경매는 오후 1시 30분 기준 상품 최고가 4100원을 기록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한방마늘산업특구 지정, 농림 축산식품부 2022년 영천마늘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지정 등 마늘재배면적 1249ha, 생산량 2만6000톤으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마늘 주산지이다.
최기문 시장은 "경북 최초 마늘 경매 개시로 영천이 마늘산업특구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출하농가는 건조와 선별에 특별히 신경 써주고 홍수출하가 되지 않도록 출하시기를 조절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