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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재해 피해복구 사업공사 현황 점검과 안전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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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4. 07. 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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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사업 현장 냉천, 칠성천 방문
작은 위험도 감지되면 신속하게 대응
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재해복구사업 현장인 냉천을 방문해 공
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재해복구사업 현장인 냉천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포항시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재해 피해복구 사업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3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 현장인 냉천, 칠성천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살피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재해 피해복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발생 시 시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을 더욱 세심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냉천과 칠성천은 지방하천으로 태풍 힌남노 당시 범람해 인근 주택지와 농경지가 침수됐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해 5월 9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냉천, 칠성 천 재해복구사업'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남구 오천읍 냉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우기와 태풍 발생 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구 밀집 구간과 수 충부 등 위험 구간의 공사를 상당 부분 완료했다.

하천의 통수단면 확장을 위한 준설 토 반출도 진행 중에 있다. 총 65만㎥의 사토 량 중 50만㎥는 이미 처리됐으며, 나머지 15만㎥는 오는 7월 말까지 처리할 계획이다.

남구 대송면과 연일읍에 위치한 칠성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교량 3개 재가설, 하천 정비(L=4.73km) 공사 중이다. 지난달 30일 남성 교를 전면 개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하천 흐름을 위해 칠성 1보를 재가설하고 칠성 3보는 철거했다.

또 포항시는 통수단면을 확보해 범람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칠성 천 내 남천 교 하류 부분에 하상 정비를 시행했고, 올해는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퇴적토 7만㎥를 6월 말 반출 완료했다.

이강덕 시장은 "안전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철저한 사전 대비가 우선돼야 한다"며 "작은 위험이라도 감지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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