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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체코 원전 수주, 정부·기업 합심한 결과…경제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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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07. 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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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18일 논평 내고 체코 원전 수주 환영 입장 밝혀
한경협 간판
한국경제인협회가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팀 코리아'가 24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논평을 내고 "이번 원전 건설사업 수주는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제조업 강국 체코에서 거둔 쾌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가격 경쟁력과 적기 시공 역량을 갖춘 우리 기업과 이를 지원한 정부가 하나가 돼 이뤄낸 결실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또 한경협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한국과 체코 간의 무역 및 투자, 과학기술 등 경제 산업 전반의 협력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경협은 "체코 경제계와의 교류·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원전설계부터 건설, 운전, 정비 등 원전 생태계 전체를 수출하는 효과를 거두게 되는 만큼, 원전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음은 물론 향후 K-원전의 해외 수주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국수력원자력은 물론 정부, 기업, 원전 전문가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머 "향후 최종 계약까지 협상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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