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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분기 영업이익 7981억원…전년比1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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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4. 08. 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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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GS가 2분기 화학·윤활유 사업에서 양호한 실적을 내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회사는 향후 지정학 이슈·실업률 등이 글로벌 경제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하며 하반기 실적은 외부 요인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GS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6조 2037억원, 영업이익 798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754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12.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6.6% 증가했다.

하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21.5% 감소했다.

GS관계자는" 지난 2분기 GS칼텍스는 유가 상승 및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화학부문과 윤활유부문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 하락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발전 자회사들 또한 SMP 하락 기조가 지속되어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면서 "최근 악화되고 있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 이슈로 유가와 정제마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소 부진한 실업률 등 글로벌 경제의 경기 지표들이 경제 침체 우려를 더하고 있다"면서 "이들 외부 변수들이 결국 올해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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