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개 업체 중 상위 2.3%
LCA·주주환원 등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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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한국 ESG연구소에서 선정한 상반기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ESG연구소는 국내 3대 ESG 평가기관이자 국민연금 의안분석 전문기관인 대신경제연구소의 자회사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1092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중 고려아연은 A+ 등급을 받아 철강금속산업 47개 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A+ 등급은 전체 기업 중에서도 상위 2.3%에 해당한다.
고려아연은 특히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 기업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인정받으며 해당 부문에서 점수가3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준법지원인 선정, 중간배당 실행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강화 를 비롯한 여러 항목에서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평가점수가 상승했다.
또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과 LCA측정완료(제품의 전 생애주기 환경영향 평가), 책임광물보고서 공개, 첫 인베스터데이 개최, 안전경영 투자 확대 등을 통한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난 6월 국내 대표적인 지배구조 및 의결권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ESG 평가 결과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ESG 100대 우수기업 중 2위 (제조업종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들이 고려아연이 진행한 ESG 각 부문의 개선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지배구조를 비롯해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