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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온라인 플랫폼기업 불공정 행위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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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8.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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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3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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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이 경기 수원에 있는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제3차 중기 익스프레스'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계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기업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기획재정부와 경기 수원에 있는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제3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를 듣고 개선하는 정례협의체로 지난 1차(대전), 2차(부산) 회의 이후 세 번째로 마련됐다. 경기도는 전국 중소기업 771만개 중에서 약 200만 개가 위치해있으며 482만 개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 중심지이다. 이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한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유동성 제고를 위한 신용카드 매출 선정산 규제 완화 △핀테크 스타트업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환경 조성 △스타트업 성장 저해하는 신의료기술 평가 규제 완화 △정부 지원사업의 사업비 청구 비목 승인 합리화 △티메프 사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이 논의됐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수도권 중소기업들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 문제, 신산업에 대한 높은 규제 장벽으로 신규 시장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오늘 회의가 수도권 중소기업들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재부에서 관련 대책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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