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포토]“길몽의 상징 뱀, 우체국 연하우표·카드로 새해 인사드려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2010000743

글자크기

닫기

박상선 기자

승인 : 2024. 12. 02. 13:11

우정사업본부는 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를 기념해 뱀을 주제로 한 연하우표 60만 6,000장과 소형시트 28만 장, 그리고 연하 카드 및 엽서 14종을 발행하고 2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뱀은 십이지신 중 하나로, 땅을 지키는 존재로 여겨지며 오래전부터 영생불사와 다산을 기원하는 상징으로 전해져 왔다. 꿈속에 등장하는 뱀은 재물, 행운, 지혜, 풍요 등을 상징하는 길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기념우표와 연하우표 외에도 고급형 연하카드와 연하엽서도 함께 발행됐다. 이들 상품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