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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2조250억원 미래준비에 과감히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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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1. 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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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행사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
상권 르네상스 및 성건동 뉴빌리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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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6일 시청 알천홀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운영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아시아투데이
"APEC 정상회의가 경주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수 있도록 도시 인프라를 개선하고 Post-APEC 사업을 통해 그 성과가 이어지도록 하겠다."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6일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주 시장은 먼저 지난해 성과로 먼저 APEC 정상회의 특별법 통과, 황금 대교 개통, 탄소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 금리단길 인프라 개선과 점포 리뉴얼, 대릉원 에코플레이 로드, 24시간 분만시스템 구축 등을 지난해 핵심 성과로 꼽았다.

특히 컨슈머인사이트 여름휴가 여행지 전국 만족도 1위, 유소년 스포츠 특구 전국 1위, 청렴도 3년 연속 상위등급, 매니페스토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 총 63건 수상으로 외부 평가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둬 경주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평가했다.

주 시장은 새해 주요 시정 방향으로 올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완벽하게 준비해 역대 가정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시민들에게 보답하며, Post-APEC 사업을 통해 그 성과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경주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지난해 본예산 1조 9000억 원에서 1250억 증가한 2조 250억 원의 본예산을 올해 편성해 미래 준비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라원, 예술 창작소, 대릉원 미디어아트 등 현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국내 관광 1번지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중심상권 르네상스 추진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은 물론 e-모빌리티 연구단지 조성, 미래 차 스마트 유틸리티 기반 구축 등으로 지역경제 활력과 미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 신 농업혁신타운 조기 준공,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감포항 100년 기념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출범한 저 출생 대책 시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분만시스템 구축, 청년 임대주택 운영과 취·창업 지원,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등으로 살기 좋은 복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올 한해 공자들과 함께 시민 모두의 삶이 나아지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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