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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년간 EV 충전기 2125기 설치…“올해 600기 추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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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기자

승인 : 2025. 01. 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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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충전 인프라 확충 투자
수입차 업계 유일 라운지형 충전소 등
사진-BMW 차징 허브 라운지 (1)
BMW 차징 허브 라운지./BMW코리아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써 온 BMW코리아가 지난 11년 동안 전국에 2000기가 넘는 충전기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차징 넥스트' 프로젝트를 지난 2023년부터 진행 중이다. 전기차 수요 해소를 위한 것으로, 전기차 소유주라면 BMW 차주가 아니어도 누구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BMW코리아는 그동안 전기차 충전과 휴식을 결합한 라운지형 급속 충전소 'BMW 차징 허브 라운지' 등을 선보이며 전기차 인프라를 질적으로도 향상시켰다.

BMW코리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은 지난 2014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수입차 업계에선 가장 먼저 전기차 i3를 국내에 들여왔고, BMW공식 전시장 등 전국 곳곳에 200여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마련하며 시작됐다.

이후 지난 2021년에는 누적 대수 500기를 돌파했고, 지난 2023년 1000기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한 해 동안 1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하며 누적 2125기 충전 인프라 구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수도권에는 660기가 설치됐고, 강원·전라·울산 등 전국 각지에 골고루 구축됐다. 전기차 비중이 높은 제주도와 대도시 부산에는 각각 100기 이상의 충전 시설이 구축됐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새로운 콘셉트의 ESG 차징 스테이션을 비롯해 총 6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구축하고, 수입차 업계에선 유일하게 제공 중인 PnC 서비스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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