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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수출·환경·안전’ 공로 인정…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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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5. 01.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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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극재 공장 조기가동…수출확대 기여
대기오염 정화 위한 '수산화마그네슘' 개발
"ESG 바탕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할 것"
(사진) 포스코퓨처엠, 정부 3개 부처 장관 표창 수상 (1)
정한석 포스코퓨처엠 기술기획그룹장(왼쪽부터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수출 역량을 높이고 환경 및 안전관리에 힘쓴 결과 정부 3개 부처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포항의 양극재 공장을 가동하고 수질 및 대기오염 정화에 활용되는 수산화마그네슘을 개발했다. 또 생산현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며 안정성을 높였다.

20일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3개 부처로부터 각각 수출진흥·환경보호·안전사고 예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포항 양극재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공정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양극재 생산능력과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지난해 준공한 포항 NCA 양극재 전용 공장의 조기 수율 안정화로, 고객사 요청에 맞춰 기존 계획보다 3개월 이른 지난해 10월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광양 양극재 공장의 폐수처리 시설 구축시 환경부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정부의 관련 산업 표준 환경정책 수립에 기여했으며, 수질 및 대기오염 정화에 활용되는 수산화마그네슘 등을 개발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광양 양극재 공장은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극 도입해 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한 성과도 인정 받았다. 특히 안전관련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제작해 근무자가 해당 개소에서 QR코드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했고, 포스코가 개발한 공 모양의 휴대용 복합 가스 감지기인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도입하며 밀폐공간에서의 작업 위험도를 낮췄다.

스마트 세이프티 볼은 포스코가 2021년 개발한 안전 도구로 밀폐공간의 산소, 유해가스 농도를 사전에 측정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작업자, 관리자, 관리실까지 송신하는 초소형·초경량 투척식 가스 감지기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에도 포항, 광양에서 신설 가동되는 공장들의 안정적인 조업과 혁신적인 생산성 증대를 통해 제조경쟁력을 갖추고, 확고한 ESG 경영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환경보호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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