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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고학생 35명 “육지 스키 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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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최성만 기자

승인 : 2025. 01. 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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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공립고 2.0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지원 받아
관련사진(울릉고등학생 대상 스키 캠프 진행)
지난 20일 울릉고학생 35명이 육지 스키장으로 가기전 여객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울릉군
울릉고등학교가 울릉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에서 스키캠프를 진행한다.

울릉고 1~2학년 54명 중 신청한 35명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체험학습인 동계스포츠를 경험하게 됐다.

군은 지난해 8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며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은 스키캠프를 시작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울릉도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학습 기회를 경험하도록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군이 교육발전특구 지정됨에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사례로 매년 1억원씩 3년간 예산을 확보해 놨다고 설명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방식을 기르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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