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1.8% ↑…영업익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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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누적 매출은 2조802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8%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2848억원으로 6.7% 줄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된 렌탈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이 4분기부터 본격적인 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 특히 오토 장기 렌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 118.4% 증가했다.
단기렌탈도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15.5% 성장하며 영업이익이 72% 늘었다. 인바운드 외국인 대여 건수가 늘며 수익성이 높은 단기렌탈 사업의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고차 매각 사업은 전략적 차량 처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1%, 7.1% 증가했다. 3분기 성수기 이후 효용가치가 감소한 단기 및 롯데렌터카 G Car 차량을 전략적으로 처분해 일시적으로 매각 대수가 늘었다.
지난해 12월 B2C 중고차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 롯데렌탈은 오는 3월 이후 신규 므랜드를 공개하고 이를 본격 확대해 나간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신사업 모델 정착 기간이었지만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고 본원적 이익창출력을 향상했다"며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사업전략을 더욱 안정화하고 완결성을 높여, 모빌리티 산업 내 절대적 넘버원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