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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위기의 철강산업 경쟁력 확보 위한 정부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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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3. 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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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등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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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이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 간담회에서 지역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시장은 5일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포항을 찾은 국민의 힘 원내지도부를 만나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건의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 힘 지도부는 글로벌 공급 과잉, 통상 불확실성 증가, 저탄소 전환 요구 심화 등 철강산업이 당면한 위기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스코 홍보관에 이어 포스코 제2 후판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산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포스코와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철강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철강산업 위기 극복 특별 대응, 이차전지 환경처리시설 재정 지원,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등 철강을 비롯한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언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가 지역 철강업계의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야·정부가 협력해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글로벌 통상 환경 악화 등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월 당진시·광양시와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한 바 있으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철강산업 특별지원법 제정, 산업용 전기료 인하 등 정부와 국회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을 지속 건의하고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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