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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국대에 따르면 와이즈 캠퍼스는 지난 11일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2500여 명이 참가한가운데 4.19 기념식과 동국인 플로깅대회를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전국적인 산불 재난 상황에 따라 매년 경주 남산에서 진행했던 4.19 기념 동국인 등산대회를 동국대 WISE캠퍼스 교내와 학교 인근 학생들의 주거지인 석장동, 현곡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동국인 플로깅 대회로 변경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류완하 와이즈캠퍼스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동국인 플로깅 대회는 4·19혁명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선배들의 뜻을 기리며 모두가 화합하기 위한 것"이라며 "캠퍼스 인근 지역인 석장동과 현곡면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지역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참여한 스포츠의학과 2학년 이서안 학생은 "동국대 선배들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숭고한 뜻을 알게 됐다"며 "또한 플로깅을 하면서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인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