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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대선 앞두고 “108명 하나로 뭉쳐 악착같이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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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리 기자

승인 : 2025. 04. 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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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아닌 단결로 국민에 희망 드려야"
"민주, 권력 눈앞에 다가온 것처럼 행동"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송의주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6·3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되, 경쟁이 끝나면 다시 하나로 뭉쳐 대선 승리를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무늬만 경선, 사실상 '이재명 추대식'을 치르는 민주당과는 달리 우리 당은 흥미롭고 다이나믹한 경쟁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선을 통해서 우리 당이 살아있는 민주 정당이라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경선 과정의 차이가 민주당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반하는 정당이고, 국민의힘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정당임을 증명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선이 50일 남았다. 이번 대선의 시대 정신은 안정과 통화, 그리고 국가 정상화다"라며 "민주당은 결코 구현할 수 없는 시대 정신이다. (국민의힘은)분열이 아닌 단결로, 원망이 아닌 화합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자"고 했다.

특히 "지나온 과거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반성도 국민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가능하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잘못은 조금도 반성할 줄 모르면서 권력이 눈앞에 다가간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책임감이 없기 때문"고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 당은 민주당과 다르다. 국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 이에 반성과 성찰을 거쳐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우리 108명의 의원들이 하나 되어 매 순간 악착같이 끝까지 싸우며 문이 열리고 길이 열릴 것. 50일 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자. 힘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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