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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삼광 이사금쌀, 미국 첫 수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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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4. 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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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주시지부 "한국 전통 식문화 확산 발판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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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주시지부가 지난 16일 연 경주 삼광 이사금쌀 미국 수출 선적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NH농협 경주시지부
경주 삼광 이사금쌀이 미국에 처음 수출길에 오른다.

NH농협 경주시 지부는 지난 16일 경주시 쌀 조합공동 법인에서 경주 삼광 이사금쌀을 미국에 최초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청 농축수산해양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경주시 농협 조합장, 농협 경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경주 농협과 관련 기관의 협력으로 이뤄진 성과로 한국의 우수한 쌀 품종을 미국 전역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 삼광 이사금쌀은 특유의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품종으로 경주 지역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돼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미국 내 K-Food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경주 쌀의 수출은 한국 전통 식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식 지부장은 "미국시장 개척으로 최근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재고 증가라는 어려움을 정면 돌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경주 쌀이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석경주시 쌀 조합공동사업법인(RPC) 대표는 "이번 수출을 통해 경주 삼광 이사금쌀이 미국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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