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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야간명소 활용해 관광 상품 개발…체류형 관광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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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5.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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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행사 대상 오는 27일까지 야간관광 콘텐츠 활용 여행상품 공모
야경
영일대 해상누각 야경.
경북 포항시가 지역의 야경 명소를 활용한 야간 관광 상품 개발로 체류형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포항시는 '2025 포항시 야간관광 상품 개발 공모'를 개최하고, 지역 여행사들의 참신한 여행상품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스페이스워크, 영일대 해상누각,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미디어아트, 해상스카이워크, 해양체험(크루즈, 문보트, 요트) 등 포항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1박 이상의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모에는 포항시 소재 등록 여행사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야간 관광 콘텐츠 1개 이상을 포함한 여행상품을 기획해 공모 참가신청서와 상품 제안서를 오는 27일까지 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면 심사로 5개 이내의 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상품은 빠르면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여행사에 상품개발비와 홍보비를 지원하고, 운영 실적에 따라 모객 인센티브도 지급할 방침이다.

1박 숙박과 관광지 2곳, 식당 2곳이 포함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인당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여기에 유료 체험 콘텐츠가 포함되면 추가로 1만 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포항은 철강 산업의 불빛과 해양의 낭만이 어우러지는 야경 명소가 많은 도시"라며 "이번 공모전으로 포항만의 매력적인 체류 형 야간 관광 상품이 다채롭게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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