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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보령서천 유세에서 "우리 보령은 좋은 화력발전소 가지고 국민들을 위해서 전기까지 보내주시는 데 대해 감사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선 "어떤 사람은 또 연설 하는데 방탄조끼 입고오는 사람도 있다. 저는 이렇게 방탄조끼 안입었다. 저는 그냥 빨간 티셔츠 사나이"라며 입고 있던 야구 유니폼을 풀어 헤치며 '역전의 명수 김문수'라고 적혀있는 빨간 티셔츠를 시민들에게 보여줬다.
그러면서 "방탄유리까지 덮어쓰고 연설하는 사람 있다"며 "양심에 벌벌벌 떨려서 대법원장,대법관들까지 탄핵하겠다, 특검하겠다, 청문회하겠다며 전부 탄핵하겠다고 하는 이런 무지막지한 독재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렇게 방탄조끼 그만 입고 방탄유리 다 벗어던지고 가야할 곳은 감옥 아니겠냐"며 "깨끗한 투표로 거짓말 시키고 그 사람들 주변에 있는 부패한 사람 어디로 보내야 하냐"고 묻자 지지자들은 일제히 '감옥으로"라고 외쳤다.
김 후보, 장동혁 의원과 청년들은 붓글씨로 '淸廉永生 腐敗卽死(청렴영생 부패즉사)'라고 적힌 큰 종이를 같이 들기도 했다.
충남 홍성 유세에서는 지역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앞으로 여러 가지 국가의 공공기관들 더 많이 오도록 해서 홍성·예산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며 "농업·해산물을 보다 더 높은 수준에 새로운 농업 생명 공학으로 발전하는 홍성·예산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저는 제가 원래 약속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하고 경기도를 떠났다"며 "경기도에서 제가 8년동안 전국 일자리의 43%를 경기도에서 다 만들었다. 저는 일자리 많이 만드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저는 대통령이 되면, 세계적인 기업 전부 다 대한민국 오도록 하고, 이 세계적인 기업 '아시아 본부'가 싱가포르 5000개인데 우리 500개는 돼야 하지 않겠냐"며 "그런데 100개도 안 된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로 가느냐, 아니면 독재로 가느냐, 그 갈림길에 있다"며 "독재 국가에 살고 싶은 사람은 마음대로 찍으시라.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민주 국가에서 살고 싶은 분, 그리고 거짓말 안 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 분, 부정부패가 없는 나라에 살고 싶은 분은 반드시 몇 번 찍어야 되느냐"고 묻자 시민들은 '김문수'를 연호하며 환호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