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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역 우수제품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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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5.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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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무역사절단 자카르타에서 수출상담회
20건 수출계약 체결, 1295만 달러 계약 성사
영천시
경북 영천시 해외무역사절단 일원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기업 관계자가 27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영천시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을 단장으로 한 해외무역사절단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출시장 진출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8일 영천시에 따르면 해외 무역사절단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20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295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키며 수출시장 진출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참가기업들은 비료, 식품, 뷰티, 농기자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수출 가능성과 현지 반응을 확인했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시그널케어(펫푸드제조업)는 인도네시아 기업(BintangRaya LokaLestari), 인도네시아 국립대학(UI)과 3자 기술협약을 체결해, 연간 약 150만 달러 이상의 수출성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무역사절단은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와 상호인력과 기술교류 증진과 수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식품이 선점하던 시장지배를 바꿔놓은 최초 한국식품 유통기업 '무궁화유통'을 방문해 현지 시장을 조사하고 영천시의 우수 농 식품을 홍보하는 등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최 시장은 "GDP와 인구 규모 면에서 경제적 영향이 큰 인도네시아를 수출교두보로 삼아, 이번 해외 무역사절단이 우수제품 판로개척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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