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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정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개성공단 시범단지 조성과 초기 운영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 경제협력 사업 재개를 주도할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개성공단은 문화·언어가 유사한 노동력 활용과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소기업에게 해외진출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 왔으며 지금도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90% 이상이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며 "국내외 경쟁 심화와 저가 수입제품 유입으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개성공단 재개는 생산비용 절감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정동영 후보자가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정부와 협력해 개성공단 등 납북경협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