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동, 우크라이나 농업 재건 본격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23010013180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7. 23. 10: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우크라이나 농업정책식품부와 농기계 교육·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1
강덕웅 대동 해외사업부문장(왼쪽부터),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 한인기 CCE사업본부장이 지난 22일 화상으로 '농기계 교육·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은 우크라이나 농업정책식품부와 '농기계 교육·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크라이나 농업 부문의 재건과 현대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체계를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크라이나 농업의 기계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양측이 농업 직업훈련·기술 지원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첨단 농기계 활용 교육을 통해 현지 인재를 양성하고 현대 농업기술 개발과 기술 표준 정립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국내 농기계 기업 중 우크라이나 농업부와 공식적으로 농업 재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은 대동이 유일하다.

협약에 따라 대동은 우크라이나 농업부 산하 교육기관에 현대 한국 농기계의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현지에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경우 강사 파견과 기술 자문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대동은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농업 인재 양성과 기술 보급에 기여하고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현지 6개 대학교에 각 1대씩 자사 트랙터를 기증한다.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교육기관 선정을 비롯해 협력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관련 지방정부·기관들과의 협조를 총괄한다. 또한 프로그램의 장기적 지속 가능성과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전후 재건의 중요한 전환점에 있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미래농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공동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 농업의 구조적 회복과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