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LH 청약플러스서 유형별·지역별 공고 순차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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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이 같은 성격의 공가주택 279가구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분양전환 시행 이후 현재 공실이거나, 우선 분양전환 자격을 갖춘 자가 없어 발생한 잔여 주택에 대한 제3자 분양 성격을 띤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형 초과 주택 혹은 선착순으로 공급하는 주택은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성남판교(산운마을12·판교원마을12) △오산세교(5·12단지) △화성동탄(센트럴포레스트) △성남여수(연꽃마을4단지) 등 25가구 분양이 진행 중이다.
공급 신청 전인 오는 4일부터 이틀 간 대상 가구 개방일을 운영한다. 청약 접수는 8일부터 9일, 계약은 이달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각각 진행한다.
비수도권에서는 △세종 첫마을(4·5·6단지) △경남 양산 가촌(휴먼빌라 1·2차) △경북 영천해피포유△ 대구 신서화성파크드림 △제주 서귀포혁신도시 (LH1단지) 등 254가구가 집주인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