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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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이날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리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농협은 지난 2005년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을 발족하고 재능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전기·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84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령농,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23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강 회장은 "농협은 창립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해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