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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오후부터 흐린 날씨…충청권·남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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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09. 03. 08:11

'가을이 오나요'<YONHAP NO-3740>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이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충청권과 남부를 중심으로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5∼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인천·경기서해안에는 오늘 늦은 밤 사이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최고체감온도가 30도 안팎으로 낮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내륙에는 오늘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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