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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형 수치예보모델 '3세대'에 내년부터 655억원…AI로 정확도 높인다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 10층서 불…1명 구조
'청소년 SNS 규제' 빅테크기업 협의해도…나이·시간 '실효성' 의문
[인터뷰]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AI·박사과정으로 온라인 교육 한계 넘겠다"
MBC 신임 사장에 기자 출신 이성주 iMBC 이사 내정
서울 종로구 한 편의점 앞에서 60대 어머니를 폭행하며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7일 특수존속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일 종로구 수송동 편의점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점주인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에게도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한 혐의도 있다. A..
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 37명에게 가전제품 구매대금 수억원을 편취한 뒤 잠적한 혐의로 기소된 LG전자 대리점 지점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정우석)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 LG전자 베스트샵 동대문구 A지점 판매 매니저 양모씨(42)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양씨는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고객 37명에게서 모두 6억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다음 주 추석 연휴를 앞둔 가운데 당분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낮 최고기온은 30도까지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겠다. 오는 18일에는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서 비 소식이 예보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상층제트가 동시에 남하한 상태다. 이에 우리나라는 당분간 찬 공기를 포함한 고기압 영향권 속에서 맑고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 종로구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불이 나 같은 층 거주민 등 1명이 구조됐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5분께 종로구 내수동 한 오피스텔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52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약 40분 만인 오후 1시 3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같은 층에 살던 1명이 구조대원 안내를 받아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복..
기업의 불법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과징금이 산정 기준인 관련 매출액의 2%에도 못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과징금 부과만으로 소비자 보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 소비자가 직접 배상을 요구할 수 있도록 집단소송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5년부터 올해 7월까지의 공정위 과징금 부과 실태..
경찰이 '양평군청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강압수사 의혹으로 고발당한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 수사관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된 특검팀 수사관 A씨에 대해 지난 10일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0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를 받은 경기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
서울의 한 특성화 고등학교 신입생들의 입시점수 조작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특성화고 교장과 학교 관계자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3부(허명산 부장판사)는 16일 업무방해,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혐의를 받는 특성화고 전 교장 한모씨(59)와 대외협력부장 박모씨(66)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한씨와 박씨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2..
기상청이 내년부터 655억원 규모의 신세대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개발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도입을 중심으로 예측 정확도뿐 아니라 사회 분야 대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한시적으로 연구를 전담하던 기구를 이달부터 기상청 산하에 상설화하면서 독자 모델 첨단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8일 출범하는 한국수치모델개발원(개발원)은 2027년부터 3세대 KIM 개발에 착수한..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친할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손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최경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학생 노모씨(24)의 존속살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노씨는 지난 5월 18일 오전 11시 53분께 동대문구 답십리동 주거지에서 친할아버지와 말다툼하던 중 격분해 방에 보관 중이던 흉기를 피해..
가족 구성원 모두 지적장애가 있는 가정에서 장남인 20대 남성이 숨진 뒤 며칠 만에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숨진 남성의 동생은 통신사 대리점 직원에게 속아 전자기기 8대를 개통하는 등 사기 피해도 입은 것으로 의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4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중랑구 한 주택에서 지적장애인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남동생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부가 청소년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입과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규제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된다. 연령별 기준, 이용 시간 제한 등 규제만으로는 우회 가입 등 허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플랫폼에 인증 책임을 강화하거나 근본적으로 청소년들 스스로 디지털리터러시를 확보할 방안을 병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4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인 한양사이버대학교가 AI 전환(AX) 시대를 맞아 온라인 교육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축적한 온라인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콘텐츠와 학습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이어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대학 운영 혁신에도 나선다. 또한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석·박사과정을 개설하며 온라인 교육의 한계도 극복했다.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지난해 9월부터 '사..
MBC 신임 사장에 기자 출신인 이성주 iMBC 이사가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는 13일 오후 임시 이사회에서 사장 최종 후보자 2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했다. 그 결과 이성주 이사를 신임 사장 내정자로 선정했다. 이 내정자는 1995년 기자로 MBC에 입사해 2009년까지 보도국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위원장을 맡았다. 2020..
지난 12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다 연석을 들이받은 뒤 보행자들을 덮친 혐의를 받는다. 이..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2007년 시작된 선플운동이 19년을 맞아 인공지능(AI) 딥페이크와 혐오표현, 온라인 집단괴롭힘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AI를 이용한 이미지·영상 조작이 새로운 온라인 인권침해 문제로 떠오르면서 선플재단도 '착한 댓글 달기'에서 디지털 공간의 존중과 인권 보호로 운동의 범위를 확대하고 나섰다. 13일 선플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와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