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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와 STK는 다양한 ESG 사업·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추진해 ESG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환경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앞장서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사는 먼저 평화의숲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안동 산불피해 지역의 산림복구 사업을 공동 실시한다. 3개 기관은 향후 5년 동안 안동시 풍천면 일대 산불 피해 지역에 1만2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 산불 저항력이 높은 활엽수를 비롯해 꿀벌 등 다양한 생물들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돕기 위해 쉬나무 등 밀원수를 식재한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42년 간 전개해 온 유한킴벌리의 경험과 SKT의 인공지능(AI) 기술, 평화의숲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숲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모니터링도 전개한다.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의 필요성과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인식 개선 노력도 함께 한다.
유한킴벌리와 SKT는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통한 핸드타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을 모은다. SKT타워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은 별도 분리·수거돼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에서 핸드타월 완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11.6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약 21.1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은 "다양한 파트너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산불피해지 복원 등 세계적인 아젠다로 손꼽히는 문제들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