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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7일부터 치러진 희생자들의 장례는 이날 오전 발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희생자들은 시공사인 흥화건설 소속 현장관리소장 60대 이모씨와 감리단장 60대 안모씨, 외부 전문가인 구조기술사 50대 이모씨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2시 33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하던 중 구조물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와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사무실 등 7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철거 공정이 안전 절차에 따라 진행됐는지, 붕괴 전 이상 징후가 있었는지, 안전점검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