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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카카오 “첫 버티컬 서비스는 ‘음식배달’…쿠팡이츠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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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8. 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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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06 [카카오 보도사진] CI
카카오 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AI 에이전트에 가장 먼저 연동되는 버티컬 서비스는 음식 배달"이라며 "쿠팡이츠와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컨콜에서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톡에서 온 디바이스 AI 모델이 대화 맥락 속 배달 음식 주문 의도를 파악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선호도를 바탕으로 메뉴를 제안한다"며 "이용자는 주문과 결제까지 채팅방에서 자연스럽게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카카오톡에 음식 주문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AI가 이용자의 의도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고 반복적인 일상 행위를 AI를 통해 해결하는 이용 습관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빠른 시일 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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