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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말 카톡 AI 이용자 1000만명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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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6. 08. 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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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06 [카카오 보도사진] CI
정신아 카카오대표는 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말에는 카카오톡 안에서 AI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기 시작하는 월간활성이용자가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 여러 이니셔티브를 병렬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하반기 카카오톡 대화방을 AI에 요청하거나 개인화된 AI 기능을 이용하는 창구로 확장한다. 정 대표는 "카카오톡은 일상의 모든 것이 시작되고 완결되는 AI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텍스트와 음성 대화에 인증·권한·메모리·결제 기능을 연결하겠다고 설명했다.

AI 수익화는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정 대표는 "거래 수수료와 구독, 새로운 형태의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7년부터 의미 있는 수익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8년에는 톡비즈 매출에서 AI 관련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두 자릿수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AI가 톡비즈의 성장을 재가속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엿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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