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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티웨이항공은 국내외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일을 브랜드 전환 및 운항 개시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티웨이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은 트리니티항공이라는 브랜드로 운항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 등 주요 고객 접점도 전환한다.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 역시 같은 날부터 전면 적용한다.
사명 변경에 따른 기존 고객의 별도 절차는 필요하지 않다. 항공사 코드인 'TW'를 비롯해 편명과 운항 스케줄, 예약 및 항공권 이용 조건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트리니티항공은 단거리 노선에서는 합리적인 운임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장거리 노선에서는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와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라운지 운영과 마일리지 프로그램 도입도 추진한다.
기단 확대도 이어간다. 연내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노선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존 예약과 항공편 이용에는 변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전환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트리니티항공이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항공과 호스피탈리티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