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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자문회의는 '소상공인 총생산지표'의 개념적 타당성과 산출체계의 정합성을 검토하고, 향후 정례적 지표 산출과 제도적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총생산지표는 소상공인이 국가경제에서 창출하는 생산과 부가가치를 국민계정체계(SNA)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지표다.
소진공은 지난 7월 24일 소상공인 총생산지표 구축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을 출범하고, 소상공인이 국가경제에서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연구를 본격 시작했다.
이번 2차 자문회의에는 소상공인정책연구소를 비롯한 한국은행, 국가데이터처, 한국경제학회, 한국응용경제학회 등 관계기관과 학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례화 및 제도적 활용을 위한 조사문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산출체계 구조와 시범계정 형태, 국민계정체계 내에서 위성계정 또는 보조계정으로서의 위치, 향후 정례 산출을 위한 주요 검토사항 등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개념적 타당성과 산출체계, 자료 활용, 정책적 활용 가능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전문가 설문 문항 구성을 검토했다.
소진공은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고, 소상공인 총생산지표의 산출체계와 통계적 정합성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정례 산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에서 만들어내는 가치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측정체계를 꼼꼼히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소진공은 8일(화), 서울에서 '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측정 체계 고도화 및 정례화 방안연구' 2차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9m/09d/20260909010007112000370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