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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아름다움 세계에 알린다…한복진흥원·한문화진흥협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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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기자

승인 : 2026. 10. 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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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무엘 회장 “한복이 세계인이 향유하는 문화자산 되도록 협력”
박후근 원장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세계에 알릴 것”
한복 행사 공동 개최·전문 인력 교류 등 협력하기로
주한 외교사절단·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한복 알린다
한복문화 콘텐츠 확산·국제 문화교류 활성화 사업 발굴키로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왼쪽)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이 지난달 29일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문화진흥협회
한국한복진흥원과 한문화진흥협회가 한복문화 확산과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해 협력한다.

한국한복진흥원(원장 박후근)과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지난 29일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한복진흥원의 한복문화 진흥 전문성과 사업 기반에 한문화진흥협회의 국제 문화교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해 한복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복·전통문화 행사 공동 개최와 상호 지원, 국내외 한복 산업·문화 관련 정보 공유, 주한 외교사절단과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복 세계화, 정보와 전문 인력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한복문화 콘텐츠를 확산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1984년 설립된 한문화진흥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주한 외교사절단 등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문화교류 사업을 해왔다.

정사무엘 회장은 “한국한복진흥원이 축적한 전문성과 인프라에 국제 문화외교 네트워크와 글로벌 교류 경험을 더해 한복이 세계인이 공감하고 향유하는 문화자산으로 확장되도록 협력하겠다”며 “한복의 지속가능한 세계화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후근 원장은 “한문화진흥협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국내외 한복 산업과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달 29일 경북 상주시 함창읍 한국한복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문화진흥협회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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